제3차 아시아 IT장관회의 참석차 바레인을 방문중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일 등 6개국과 IT장관회담을 열어 전자주민증 사업 참여를 타진하는 등 다양한 IT교류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했다고 정통부가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35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IT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IT현황과 IT839 전략을 소개하고 IT전략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