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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요타 렉서스 뉴G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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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차세대 퍼포먼스 세단인 '뉴 GS' 렉서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합니다. 23일부터 판매하는 뉴 GS는 7년만에 풀모델체인지한 3세대 GS로 렉서스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엘피니스를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렉서스는 '끊임없는 예견’과 '시대를 앞서가는 심플함'‘섬세한 우아함’이라는 세가지 요소를 통합한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뉴GS는 이전 GS모델보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한편 앞뒤 오버행을 줄이고, 전고를20mm 낮춰 고속 주행 시의 차체안정성을 확보한 날렵한 외관을 가졌습니다. 또한 총 10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불의의 사고시 모든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뉴 GS430모델에는 283마력의 4.3ℓ V8 엔진을 장착해 시속 100㎞ 도달시간이 5.7초에 불과하고 GS300모델은 245마력의 3.0ℓ V6 D-4 엔진 장착으로 6.8초만에 시속 100㎞로 달릴수 있습니다. 특히 GS430에는 렉서스의 최첨단 기술인 차체역학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급제동 급가속시 불규칙한 노면상태에서도 차체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요타는 뉴 GS가 최첨단의 고성능을 추구하는 모델로, 럭셔리함과 편안함 뿐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까지도 맘껏 느끼실 수 있는 인텔리전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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