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목표가를 종전 1만 3,800원에서 2만 1,7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무역부문 호조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자산가치 부각과 1조 3백억원으로 추정되는 미얀마 가스전 가치를 반영해 목표가격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이후 미얀마 A-1광구에 대한 정확한 매장량 및 개발방식이 결정되면 광구가치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