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13
수정2006.04.02 21:15
대신증권은 현대증권의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올해 거래대금이 지난해에 비해 41.1%증가한 4조 5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현대증권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주당순자산가치는 0.7배로 대형증권사 가운데 저평가됐다는 점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