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임직원 7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직력 강화를 위한 '챌린지 2009' 행사를 열었습니다.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5년 뒤인 2009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의식 강화와 실천 방안을 함께 도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삼성네트웍스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분임토의와 업무와 관련된 '도전! 네트웍스 골든벨', 목표에 대한 다짐을 되새기는 새벽산행, 사장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