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핸드폰 PCB 부문의 마진 하락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643원과 737원으로 9%와 2% 내려잡았다. 핸드폰 산업 부진 및 추가적인 가격 압박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