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이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자격으로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KOC는 김정길 위원장 취임직후 이건희 IOC 위원에게 명예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 최근 수락하겠다는 뜻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OC는 각종 국내 스포츠를 지원하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명예위원장을 맡음에 따라 한국스포츠 발전과 스포츠외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