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지역 특산물의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전국에서 매입한 특산물 물량이 2003년보다 25% 늘어난 903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전체 매출에서 지역산지 매입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13%에서 20%까지 늘려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