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한국지멘스와 공동으로 제조장비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양사는 오늘(17일) LG CNS 본사에서 LG CNS 이우종 하이테크사업본부 부사장과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 홀스트 카이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교환했습니다. LG CNS는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제조 관리시스템이 통합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추세에 맞춰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