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전문회사인 KG케미칼이 상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토사업이란 모종을 땅에 이식재배할 때 필요한 흙의 일종으로 현재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0%씩 확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G케미칼은 "다양한 사업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재투자로 적극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2010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