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씨너스G 극장에서 '엘라스틴 브랜드관' 오픈기념으로 전속 모델 전지현이 CF에서 입고 나왔던 드레스 펜싱유니폼 등 소품을 경매에 부친다. 경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회사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선물도 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