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라이브벨' 서비스 출시를 둘러싸고 SK텔레콤과 네이버간에 지적재산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와 관련해, 라이브벨의 VOD 컨텐츠를 벨소리에 사용하는 비지니스 모델과 원음을 서버에 올리는 솔루션에 대해 지적 재산권 침해 여부가 있는지 현재 네이버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