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러시아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항공과 오는 27일부터 인천-모스크바 노선을 대상으로 공동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 27일부터 모두 주 6회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제휴를 말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