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휴대전화 업체 SK텔레텍의 중국 합작사인 SK모바일은 중국 2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 유니콤을 통해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 중국 시장에 대한 본격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에 출시된 E806과 M816은 중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겨낭한 것으로 WAP(무선인터넷기술표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등 차이나 유니콤의 제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