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슈즈 전문기업 (주)캠프라인이 오늘부터 개최되는 '스포엑스 2005'에 참가,브랜드 파워 강화에 나섰다. 25년 간 등산화 생산에만 주력해 온 (주)캠프라인(www.campline.co.kr)은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등산화 개발에 앞장서 온 기업. 최상의 가죽만을 고집해 온 이 회사는 25년간의 장인정신을 담은 '릿지엣지(RidgEdge)'를 출시해 산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국내산악지형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것으로,암릉 전문 고무창을 대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주)캠프라인은 미국의 W.L GORE사의 고어텍스를 사용할 수 있는 3대 브랜드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2005년을 국내최대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태리 '네파(NEPA)'의 전문 암벽화와 네파 암벽화에 사용되는 '트락스(TRAX)-USA' 고무를 캠프라인의 전문 릿지(Ridge)화에 적용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