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코리안리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7일 신흥 김홍석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독과점적인 지위 유지와 안정적인 이익 구조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잇단 자연 재해로 세계 재보험 시장의 재보험가격 하락 지연 가능성이 높고 해외수재 증가로 성장성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7,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