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무상증자 이후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 33%대의 고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무상증자 이후 업계 최고의 재무 건전성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