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일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IT 정보통신전 'TeleExpo 2005 전시회’에 국내 벤처기업 15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습니다. 협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현지 시장 진출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엄선된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상시 마케팅 지원 채널을 구축하는 한편 행사이후 업체들의 현지 마케팅 및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