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회복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가 어제보다 0.5% 상승한 11시 5분 현재 음식료업종이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주와 금융주, 섬유의복업은 약 1.5% 안팎의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원화강세에 대한 수혜주로도 꼽히는 음식료업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기린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크라운제과우량주와 대한제당은 각각 12%와 9%를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업종은 개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데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해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