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민간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자넷 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미즈로랑 데지레 카빌라재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은 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콩고개발재단(이사장 엄삼탁?맨 오른쪽) 주최로 열린 'ROTC 경제인' 정기총회에 참석,한국 기업의 콩고 진출 확대를 당부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