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장애 방지 200억 조기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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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최근 영남과 수도권 일원에서 발생한 전화불통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설비확장에 200억원을 조기투입키로 했습니다.
KT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불통사태는 1588 같은 번호로 시작하는 지능망 관련 통화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시외전화 교환회선 증설, 망 구조개선작업 등 설비여유율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KT는 119 등 특수번호를 즉시 분리하고 통화량 급증 조기경보체제, 통화량예측 및 사전경보 시행 등 통화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