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LG유통은 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GS리테일로(GS Retail) 변경키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통은 상호 등록이 완료되는 4일부터 GS리테일로 공식명을 변경 사용하게 됩니다. 편의점 GS25과 GS수퍼 GS마트, GS백화점 등 사업부문별 BI는 이달 중순까지 직영 점포에 우선 적용하고 나머지 가맹점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그룹 CI 선포식에 맞춰 브랜드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