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30년 근속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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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서울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창립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양호 회장이 이종희 사장으로부터 3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1974년 12월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과 전산, 자재부서 등을 거쳐 92년 사장, 99년 회장에 올라 올해로 30년 근속을 맞았습니다.
조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지난 36년간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역경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극복한 저력을 바탕으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누구나 타보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