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중국 북경에 대형 외식법인 백세주가를 설립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이를 위해 6억 5천만원을 투자해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고급 한국 음식점 북경콰이러코리아찬음유한공사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오는 4월까지 기존 메뉴 정비와 추가 개발을 통해 백세주가를 북경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으로 새롭게 운영해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