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학용품과 교복,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새학기 출발'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수원, 기흥, 화성, 구미 등 각 사업장 별로 5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한 이번 활동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각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사랑의 후원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도우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