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풍산의 목표가를 종전 1만 5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문정업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미국 법인인 PMX가 흑자로 돌아섬에 따라 주가할인 요인이 해소됐다며 상향이유를 제시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롤마진 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증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