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메리츠증권 유성엽 연구원은 엠피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나 단기 모멘텀은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910원으로 하향.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가 결정으로 모멘텀을 상실해 단기적으로 주가 움직임이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펀더멘털은 긍정적이나 주식수 증가에 따른 물량 리스크 확대와 기업 신뢰도 하락 등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