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반도체 업종의 긍정적인 전망과 양호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시원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리먼브러더스에 이어 JP모건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며 투자심리를 북돋웠고 전날 폭락세를 나타내며 증시를 짓눌렀던 바이오주들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3.77포인트(0.59%) 상승한 1만830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19.53포인트 (0.95%) 오른2071.25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