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국 시카고 소재 교포 은행인 포스터은행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제휴로 두 은행은 한국 송금 업무, 신용장 개설 및 통지 등 무역업무, 국내 부동산을 신탁으로 한 미국 현재 대출 업무에 대해 협력 하게 됩니다. 신한은행의 미국 교포은행과의 업무 제휴는 기존 L.A 서부지역의 윌셔은행과 센터은행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