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구로동에 통합전화교환센터를 개설,다음달 부터 전국 7개 전 점포의 대표 안내전화를 '1588-1234'로 통일한다. 신세계는 고객 혼란을 막기 위해 기존 점별 대표 전화도 연말까지는 함께 사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