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현대미술제 열린다‥4일부터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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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현대미술제(KCAF)가 3월4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영덕화랑과 아트 컴퍼니 '미술시대'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현대미술제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트페어와 개인전을 겸한 전시로 작가와 컬렉터의 직접적인 만남을 제공하는 자리다.
김창열 함섭 이두식 지석철 전준엽 김찬일 장승택 등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까지 1백여명의 회화 조각 판화 1천여점이 출품된다.
1부는 9일까지,2부는 11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미술대중화를 위해 '특별 경매'를 실시,8일 오후 5시부터 두시간 동안 백남준 윤형근 박서보 김재학 등 76명의 소품 1백여점이 경매에 나온다.
시작가는 시중가의 35%선이다.
(02)580-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