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사내 아이디어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KT BM 아이디어뱅크'를 개소하고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출범행사를 가졌습니다. KT BM(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뱅크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내 전담기구로,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성장시켜 사업화로 견인하는 과정을 담당하게 됩니다. 아이디어의 최초 제안자와 아이디어가 발전하는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전자권리증을 수여해 독자적인 권리를 인정하고 사업화되어 수익을 창출했을 때는 신사업 창출 공로자로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