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성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3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늘어난 4천967억원으로 기록했으며 순익은 104% 증가한 9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자비용 등의 감소와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각각 150원과 2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