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평화산업의 목표가를 종전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상익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직접수출 증가와 중국 천진평화를 통해 북경현대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납품을 확대하는 등 중국 사업부문의 성장성이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평화오일씰 등 우량 계열사를 통해 지난해 기준 연간 300억원 규모의 그룹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안정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목표가 상향이유를 밝혔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