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 소비회복 기대감 어느 정도 반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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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현대백화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우지했다.
21일 현대 이상구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주가가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과 저평가 매력 등으로 올해 들어 시장수익률 대비 17% 초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대비 PER 7.7배로 시장대비 약 10% 할인돼 거래되고 있으며 2월 들어 백화점 준내구재 판매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음을 고려할 때 소비회복에 대한 단기 기대감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강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오버행 이슈로 시장대비 초과 하락한 신세계의 주식가치 매력이 더 높아 교체 매매도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