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지주회사(대표:손진방 사장)가 21일 베이징 근교 리조트 지우화산?(九華山庄)에서 중국 내수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 마케팅 담당 변경훈 부사장을 비롯해 중국 영업의 관리자급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중국에서의 1등 LG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중국 내수 영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관리 항목을 선정해 철저히 관리하고, 브랜드에 걸맞는 가격 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CDMA 휴대폰 1위 달성, 17인치 이상 대형 LCD 모니터 50% 신장, MP3와 노트북 PC 등 신사업 역량 강화,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50% 이상 달성 등의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