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39
수정2006.04.02 19:41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추운 겨울 따뜻한 온돌은 옛 우리 선조들이 사랑하던 전통 주거문화다.
우리네 전통 온돌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온돌의 원리를 이용한 난방 용품,침대 및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웰빙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주)대호바이오스톤(대표 박준철 www.Ondolnara.co.kr)의 대표 브랜드 '온돌나라'에서 출시한 두한족열 침대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경민대학과의 산.학.연 공동연구로 개발한 이 제품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반신욕의 원리를 돌침대에 적용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두한족열(頭寒足熱) 즉,머리는 찬 곳에 두고 발은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기초해 침대의 머리와 발끝의 온도를 달리하도록 고안되었다.
두한족열의 원리를 이용한 이 제품은 순환장애를 개선,어지럼증이나 불면증,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최근 전자 매트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면서 온돌나라 침대의 안정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머리 부위에서 다량의 전자파가 발생하는 기존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연결선과 온도조절기를 침대 밑에 두어 전자파 걱정을 없앤 것.
대호바이오스톤의 모든 제품은 CE(유럽안전인증) 및 전자파환경인증 등을 통과해 제품의 안정성에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박준철 대표는 "온돌나라 침대는 제 4회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해 우수한 기술력이 공인된 제품"이라며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재료로 만들어지는 인공 보료를 없애는 등 친환경성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한 "돌침대가 노년층만 선호한다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세련한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했다"며 "기존 온돌침대보다 크기는 줄이고 자연석의 크기는 넓혀 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호바이오스톤은 현재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돌침대와 전화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한창이다.
(031)768-3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