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까지 소프트웨어(SW)산업 생산과 수출규모를 각각 30조원, 30억달러로 늘리고 고용인력을 20만명으로 늘리기 위한 산업육성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목표를 이같이 정하고 올해부터 기술개발 투자, 창업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올해 전략적 SW 핵심기술 확보와 창업 및 성장지원,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에 총 76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과 IT기술 개발에 47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