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증권은 미국 Flexis America LP가 금호석유화학과 중국 소재 Sinochem 등 5개 회사를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금호헉유의 자산과 영업에 미츨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국내 법원의 원고청구 기각 판결이 특허기술의 신규성 불인정과 진보성 결여를 기초로 이루어져 사실성 Flexis의 특허권 무효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본 소송의 당사자는 1차적으로 Sinochem 등 4-ADPA 제조업체와 Flexis 로서 4-ADPA를 구입하는 금호석유에 미칠 간접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금호석유에 대해 목표가 1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