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벤처인 백텍(대표 김을제)은 물속에 함유된 경도성분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연수기능을 갖춘 반신욕기 '리빙스파'(사진)를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반신욕의 최적 수온인 섭씨 영상 38∼40도를 유지시켜 주고 이물질을 거르는 SED필터와 이온수지,마그네틱 접촉방식 등 3단계 연수처리를 통해 재생소금을 이용한 방식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유지관리가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보급형이 70만원대.(031)609-4600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