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지난해 순이익이 53억 3천849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9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8.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83.9%, 101.4%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우통신은 이와 함께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94억 5천만원, 경상이익 107억 5천만원, 순이익 88억 천만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