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은 지난해 높은 사업성과로 인해 직원들에게 우리사주를 매입해 인센티브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센티브를 받는 직원들은 전액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여 모두 27,270주(1인당 평균 160주)를 매입하였으며 매입한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성과로 주주들에게는 12년만에 액면가의 4% 배당과 함게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 것"이라며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도 함께 부를 축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