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안으로 내수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박승 총재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홍콩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 아시아지역 특별총재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며 그 배경으로 최근 가계부채 조정이 수습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점을 꼽았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