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자체 개발한 육상 건조공법을 이용해 건조한 첫번째 선박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TX조선이 개발한 육상건조공법은 육상에서 도크없이 건조한 선박을 스키드 바지선으로 끌어당겨 바다에 띄우는 방식입니다. STX조선은 이 공법을 이용해 올해 6척의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며 앞으로 건조량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