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일시적 요인으로 주당순자산 가치가 640원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순익은 이연법인세차 등 일시적 요인으로 전년대비 49.9% 증가했다고 설명. 이는 미래 현금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주당순자산가치가 증가하는 등 주주가치 향상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