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관련 제품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세미콘코리아 2005'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박준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부품과 장비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세미콘코리아가 막을 열었습니다. (수퍼)세계 13국, 500 기업 참가 이번 행사에는 독일, 일본 등 세계 13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15개 업체가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업체 대부분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수퍼)첨단기술 업체 대거 참가 하지만 기술 하나만은 세계 어느 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첨단 업체라는 평갑니다. 배관과 배관이음새를 생산하는 하이록코리아도 그중 대표적인 회삽니다. 하이록코리아 문영훈 대표는 올해는 반도체 가공용 가스 등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문영훈 하이록코리아 대표 “올해는 반도체용 가스 사업 진출, 550억원 매출 전망” 세미콘 박람회는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열리는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축제의 장입니다. 주요 기업의 신제품을 한눈에 둘러보며 미래 시장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기횝니다. (인터뷰)전선규 코미코 사장 “회사 신제품 고객에게 알리기 최적”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세계 속의 기술강국 코리아, 기술력으로 무장한 우리 기업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김인철 영상편집:신정기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