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주성엔지니어링이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콤은 지난해 매출 1조 685억원, 영업이익 1392억원, 당기순이익 388억원으로 2003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와 207%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도 3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지난해 매출이 1,669억원으로 2003년에 비해 무려 6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