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전국적으로 1만 7천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는 오는 3월 전국 51개 단지에서 17,369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여가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890가구와 경기도가 4,933가구 등으로 수도권이 1만여가구로 지방 입주물량을 2백여가구 앞설 전망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