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AS부품 수익성과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7만1,000원을 유지. 현대차의 품질 향상은 향후 AS 부품사용을 적어도 15% 이상 감소시킬 것이며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중국 등에서의 AS 부품사업이 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