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창립과 함께 신종지수 개발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노한나 기자입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츨범하면서 새로운 지수 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영탁 초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식회사로서 거래소의 기업가치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영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회사경영 조기 안정을 통해 통합시너지를 창출하고 주식회사로서 거래소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 이를 위해 이영탁 이사장은 IPO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 국민적 합의가 있고 시장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내 통합거래소를 상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청산설이 나돌던 ECN시장을 흡수해 거래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증시를 대표하는 50개 우량 종목 중심의 한국 대표지수도 개발해 상반기 안에 발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상장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상장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우량기업 상장 촉진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신뢰도지수(CSI)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사회적 책임투자(SRI) 지수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스무개 남짓의 친환경기업을 선정, 내년 상반기 중 환경지수를 도입하고 통합거래소 국제화를 위해 대규모 해외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기업의 국내상장을 유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또 증권시장 발전을 위해 기업내용이 우수함에도 유동성이 낮아 평가받지 못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유도상 공급자 제도를 도입,우량 기업 거래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우티비뉴스 노한나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